셀티 귀여운 외모와 친근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 종 중 하나입니다. 본래 스코틀랜드 셰틀랜드 군도에서 유래된 이들은 목축견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발전해 왔습니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셀티 분양 인기가 하늘을 치솟으며, 평생의 반려견으로 키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1. 기원 및 역사
셀티는 스코틀랜드 셰틀랜드 군도에서 사육돼온 토착 견종으로서, 그 역사는 노르드 개와 스코틀랜드 콜리 견종의 혼혈로 시작합니다. 원래 이 지역 목축업자들이 이 견종을 목축 및 보호의 역할을 맡기기 위해 육성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견종이 발전하면서 훈련성 및 외모에 관한 특징들이 어우러진 결과,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2. 외모와 특징
셀티는 소형 견종으로 분류되며, 체중은 대략 6-12kg 정도이고, 평균 체고는 33-41cm에 이릅니다. 작지만 꽤 견실한 체구와 호랑이 같은 소중한 외형이 특징입니다. 모공은 매우 길고 질감이 질기며, 두툼한 속털과 원털로 이루어져 있어 추운 날씨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습니다. 이 빽빽한 모질은 물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여러 외부 요인들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털 색깔은 8가지로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때때로, 순수 흰색이 아닌 모양새 차별적인 흰색을 가진 개체도 있지만, 그러한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3. 성격 및 행동
셀티는 똑부러지게 영리하며, 특히나 사람과의 정이 매우 강하다고 전해집니다. 이들은 애교 많고, 가족적인 견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린이와 특히 잘 어울립니다. 또한, 이 견종은 경계심이 매우 강하여, 무턱대고 다가오는 이들을 대부분 거부합니다. 그러나 일단 경계심이 풀린다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셔틀랜드 쉽독은 높은 응세력과 배움에 있어 열성적인 태도를 보여, 훈련에 소질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받습니다. 실제로전체 견종 중 지능순위가 7위에 해당되며, 견종의 원래 역할인 목축견으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민첩함과 속도감 있는 움직임 덕분에 실제 견주들 사이에서 높은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안정된 성격 덕분에 훈련 가정사에도 우수한 반응을 보입니다.
그러나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 조그마한 소리에도 짖음이나 하울링등의 반응을 하기 때문에, 새끼 강아지일때부터 사회화 훈련을 꼭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4. 건강 문제
셀티에게는 일부 유전적인 치명적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라면 대체로 건강합니다.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들은 호흡기 질환, 귓바퀴 이염, 고택소체, 백선 눈병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또한 관절 염증과 같은 문제들도 발생할 수 있으며, 주기적인 건강 검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5. 관리
털모긴 견종은 주기적인 중요한 것이므로 일주일에 한 번정도의 속털을 청소 및 빗질하여 털뭉치를 피해야 합니다. 목욕은 달에 한 번에서 두 번 정도로 권장되고, 발은 필요한 경우 트리밍합니다. 또한, 귀 청소와 치아 관리도 중요한 관리라는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셀티는 활동적인 성격을 가졌으므로, 하루에 30분에서 한 시간 이상의 물리적 활동이 필요합니다. 추가적인 운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셔틀랜드 쉽독의 적응 기술과 친화력, 그리고 훈련성이 높아 견주들에게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견종이 완벽한 반려견이나 목축견으로 성공적으로 이어지려면 사회화, 훈련 및 올바른 건강 검진을 통해 인내심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든든한 작은 동무와 함께 보낼 시간은 확실히 순환성을 가질 것입니다.
6. 셀티 분양
한국에서 분양시 50만원~150만원 사이로, 펫샵을 통해 분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셀티 키우는 입장으로써 개인적으로는 전문적인 켄넬을 통해 데려오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나중에 기타 유전질환 및 정통성등을 판단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